리눅스 기초 명령어 사용법

 요즘 컴퓨터를 쓸 때 대부분 운영체제로 윈도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나 프로그램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Ubuntu나 MAC는 운영체제가 리눅스 기반이고, 개발자들의 성지인 GITHUB를 사용하기 위한 GIT과 머신러닝에서 주로 사용되는 Google의 colab 또한 리눅스 기반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에 사용  관련 환경에서 프로그래밍하기 위해서는 리눅스에 대한 학습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리눅스의 기초 명령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리눅스를 학습하게 된 계기가 GIT을 사용하기 위해 배운거라 간단하게만 적어보겠습니다..!

 

 

- pwd : 현재 위치 경로(디렉터리)를 보여주는 명령어입니다.( 디렉터리 = 폴더)

- ls : 현재 디렉터리에 있는 파일과 디렉터리들을 보여줍니다. 

- ls -al : 이 명령어는 위의 명령어와 유사하지만 뒤에 -al을 붙여줌으로써 더 상세한 옵션을 부여해 주는 것 입니다.

=> -l은 파일과 디렉터리의 상세 정보까지 표현을 해줍니다

=> -a는 숨겨져 있는 파일과 디렉터리도 표시해줍니다.

=> 이 두가지를 합쳐 쓸 수 있고 (-al), 순서는 무관합니다. (-al == -la)

- clear : 명령창에 적혀있는 것 들이 보기 싫을 때 clear 를 입력할 경우 창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 exit : 터미널 창 종료하는 명령어 입니다.

 

아래 명령어는 디렉터리를 생성하고 진입과 탈출(?)을 할 수 있는 명령어 입니다.

- cd .. : 한 단계 위의 디렉터리로 이동합니다.

- cd (디렉터리 이름) : 현재 위치에 있는 디렉터리의 이름과 함께 입력하면 입력한 디렉터리로 집입하게 됩니다.

ex) cd Users => Users라는 디렉터리 안으로 진입함

- cd ~ : 홈 디렉터리로 이동하는 명령어 입니다.

 

- mkdir 새로운 디렉터리 이름 : 현재 디렉터리에 새로운 디렉터리를 생성합니다. 

ex ) mkdir dir => dir이라는 이름의 디렉터리 생성됨

- rm -r : 디렉터리 이름 or 파일 이름 : 해당 디렉터리나 파일을 제거합니다.

=> rm -r test =>test를 제거함

=> 만약 rm -rf를 입력할 경우 강제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래 명령어는 파일을 만들고 입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 입니다.

- vim 파일이름 + 확장자 : 확장자에 맞는 파일을 생성합니다.

ex ) vim text.txt , vim test.py, vim test.cpp

 

그런데 vim을 통해 파일을 입력하게 될 경우 편집창이 뜨게 됩니다. 편집창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편집창 사용법
- 입력모드: a나 1을 누르면 입력모드로 진입하여 편집 가능 ( 아래에 ‘끼워넣기’ 단어가 뜸)
- ex 모드:  esc를 누르고 입력모드 저장이나 종료하는 역할 (:wq를 누르면 저장 및 종료)
 마지막에 enter를 누르면 원래 vim을 실행했던 터미널 창으로 돌아옴

 

- cat 파일이름 : 파일 안에 있는 내용을 확인하는 명령어 입니다.

 

 

Tip!

리눅스에서는 *와 Tab을 이용하여 파일이름이나 디렉터리 이름을 빠르게 자동완성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디렉터리 안에 helloworld.txt라는 파일이 있다고 가정 해봅시다. 그런데 파일이름을 일일이 적다가 오타가 발생하거나 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입력하고 Tab을 누르면 자동으로 helloworld.txt가 모두 입력이 됩니다. 

또한, hello*.txt를 입력하면 겹치지 중복된 파일이 있지 않는 한 helloworld.txt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txt 같이 사용하기도 합니다.